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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20230127 오건영 경제를보는눈

part1의 다섯번째 강좌인 <시장 금리와 국내 경제 변화에 대한 이해>를 시청했는데, 중간 중간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으나 일단은 전체적으로 한 번 흐름을 잡기로 하고 넘어가 보겠음.


오건영의 <경제를 보는 눈>

시장금리와 국내경제변화에 대한 이해

기준금리가 단기금리인 것에 반해 시장금리의 경우 장기금리를 포함하고 있음

 

유동성은 리스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풍부하게 유동성이 공급되는 상황에서도 위기 상황이 오면 돈이 돌지 않는다.

돈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장,단기 금리 모두 높게 형성이 돼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는 경우 -> 시장금리는 높게 유지 -> 장단기 금리 차이 발생 -> 은행 수익 발생 -> 대출이 활성화 -> 유동성이 실물 경제에 공급

기준금리를 0%까지 내렸는대도 실물경제가 살아나지 않아. 즉, 시장금리(장기금리)가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 시장금리를 끌어내려 -> 중앙은행이 장기채권을 사들이면서 시장에 유동성을 직접 공급해 = 양적완화

장,단기 금리가 모두 바닥에 붙어있게 되면서 은행의 수익성이 하락

 

일본은행의 질적완화

중앙은행이 매입하는 채권의 범위를 회사채,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확대

중앙은행의 질적완화 -> 회사채 가격 상승 -> 회사채 금리하락 -> 크래딧 스프레드(크래딧 마진, 신용에 따른 금리차이) 감소 -> 시중은행의 수익성 감소

 

기준금리는 단기 금리의 상승과 하락에 관여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단기 금리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음

장기 금리는 실물 경제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음

 

장단기 금리 역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경기둔화가 우려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에 발생

 

단기금리 -> 중앙은행이 날짜를 정해서 올렸다 내렸다 해

시장금리 -> 매일 채권시장이 열려 -> 매일 중앙은행이 뭐하는지 봐

예) 한 달 뒤 열리는 FOMC에서 기준금리가 오를 것 같아!! -> 기준금리 인상을 예측하고 장기 금리가 미리 올라